수담

수다美 스케치​

새생명이 태동한다는 봄도 어느덧 중반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벌써 식목일도 지나갔고요.

지난주 수요일 저녁 수담한정식 향연룸에서는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마케팅 38기의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세미나의 발표자는 수담한정식의 윤영복 대표님이었는데요.

수담한정식의 대형 기업행사나 기업 세미나, 특강 등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설계된

빔 프로젝터의 스크린에 준비한 PPT를 띄우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날 세미나 자리에 모인 분들은 실제로 성공한 역할모델인

윤영복 대표님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고 진지하게 발표를 경청했습니다.

실제 경험담과 노하우, 비법을 들으며 회원 분들 모두 정신을 초초~집중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었던 이야기, 그리고 그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서 어떻게 했는지

귀에 들어오는 맞춤형 정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수담한정식의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조리명인'이자 '한식조리기능장'인

이성자 조리장님 설명도 나옵니다.

발표가 끝나자 열렬한 박수로 그동안의 노하우를 선듯 공개해준 외식경영의 성공

선배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또 바로 외식경영을 하며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는데요.

외식 경영을 하며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질문과 답변들,

그리고 그에 이어지는 질문들이 이어지고, 또 노하우들이 나오면서

모임에 참석한 많은 분들이 머리를 끄덕끄덕, 수첩에 메모를 하며 많은 것을 가져가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무엇보다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은 세미나를 진행하면서도

번거롭지 않게 음식을 가져다 먹을 필요 없이

서버가 분위기에 맞춰 가져다주는 시스템이 먹으며 세미나를 진행하는데

안성맞춤이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 음식점의 기본인 '맛'은 조리명인의 손맛으로

맛깔진 한정식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어 검증할 필요도 없이 너무 맛있다고 엄지 척을 해주셨고요.

회원 모두의 박수로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는데요.

이날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은 수담한정식의 제2브랜드이자

강남떡집으로 유명한 수담떡공방의 답례품을 선물로 받으셨습니다.

수담한정식에서 모임을 진행하면 처음 준비하는데에서 부터 답례품 등 마무리하는데까지

신경쓸 필요 없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입을 모아주셨습니다.

수담한정식은 이렇게 다양한 모임의 목적 및 필요에 맞게

준비돼 있는 한정식전문점으로서 앞으로도 고객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수담한정식이 되겠습니다.

그럼 수다 美는 아기자기하고, 재미난 소식을 들고 곧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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