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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배로 감동적이었던 2년만의 부모님 생신연
구분 생신잔치 조회 19350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5-06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그동안 많은 것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단념하며,

 

때로는

미루며 살아왔지만,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오셨고,

 

항상 곁에서 

자녀들이 잘되기 만을 

바라보시고 믿어주시는

소중한

부모님...

 

 


 

 

지금껏 괜찮다며 마다해오신 부모님이셨기에,

그래서 이번에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으로,

그대로 지나쳐버리기엔

 

앞으로

우리 부모님의 남은 생신이

그리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지 않아

때로는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2년동안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했던 안타까웠던 마음을 

2배로 담아,

 

 

 


 

 

이번 만큼은

사랑하는 부모님께 처음으로 '헌주*'도 올리고, 

귀담아 듣지 않던 '덕담'도 이번에는 잘 새겨들으며,

 

오랫만에 모인 반가운

친지, 친척들과 

인사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부모님 얼굴에 활짝 핀 미소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한 이 순간이

멀리 달아나 버리지 않도록

사진으로도 꼭 남겨두고 싶습니다.

 

 


 

 

쑥스러워서, 

바빠서, 

표현하지 못하고

가슴속에만 담아 두었던

그 이 말을 용기를 내어 표현해봅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수담한정식에서

그 소중한 자리가

더 좋은 추억으로 남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음식,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합니다.

 

 

*헌주 :헌주(獻酒)또는 헌수(獻壽)는 

회갑. 칠순. 팔순 등의 잔치날

어르신들이 장수하시기를 비는 의미로 

자손들이 술잔을 올리는 의식을 말합니다. 

 

헌주의 순서는 보통

장남내외, 차남내외의 순으로, 

아들과 며느리부터, 딸 사위의 순으로,

순자, 손녀의 순으로, 

가족들이 끝나면 조카분들이

그다음으로 헌수하실 분이 있으시면 

나오셔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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