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리는 가장 오래된 외교 수단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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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외식&비즈니스 | 조회 | 11148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8-20 |
"요리는 가장 오래된 외교 수단이다"
2012년 9월, 미국 국무장관인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의 국가대표 요리사를 임명하는 자리에서 했던 말입니다.
그만큼 음식에는
상대방에 대한 경계심을 낮추고 마음을 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는 의미가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현재는 은퇴했지만, 한때 마당발로 소문났던
힐러리 클린턴은
자신의 인맥 유지의 비결을
바로 '음식과 시간을 나누는 식사자리' 라고 말했는데요.
우리는 원초적으로 식사를 통해 기쁜 순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슬픈 순간에는 힘과 위안을 얻어내는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만나게 되는 낯선 사람과 함께한 식사자리라도
음식을 나누다보면 자연스럽게
상대방과 상대방의 문화, 환경, 습관등에 대해
친밀감을 갖게 되는 데요.
비즈니스에서 식사자리는 인맥을 유지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지만,
시간과 음식을 나눔으로써 '마음'을 나누는 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병원이나 의료시설로 나가는 도시락 주문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런 점에서, '음식'이 '마음을 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말에
특히 공감을 하게 됩니다.
병원 의료진분들도 이 도시락을 맛있게 드시고
더욱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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