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美 스케치

2017년 봄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서 이제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다음달이면 벌써 어버이날, 부부의날이 들어있는 가정의 달이고요.

어버이날을 본격적으로 맞이하기 전인 4월 23일 낮에 수담한정식 향연에서는

현O식 어머님의 팔순잔치가 열렸습니다.

입구에서는 이렇게 현O식 어머님과 아들, 딸, 며느리, 사위 , 손주들 이렇게 모두

모여서 현O식 어머님의 팔순을 축하하며 참석하는 축하객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말과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수담떡카페 앞에서 이렇게 현O식 어머님과 아들, 며느리, 손주의 뜻깊은 한컷도

남깁니다. 다 행복한 추억이 되겠지요?

고부간에 이렇게 단란하게 수담떡카페에서 뜻깊은 한컷!!

현O식 어머님의 팔순잔치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현수막이 크게 걸려 있습니다.

어머님은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느라고 정말 바쁘셨어요.

이렇게 입구에 답례품도 가지런히 쌓여서 축하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O식 어머님의 팔순잔치를 축하하는 전통생신상차림이 이렇게 푸짐한데요.

자세히 보면 볼수록 예쁘게, 세련되게, 푸짐하게 잘 차려져 있습니다.

수담떡공방에서 만든 생신축하떡케이크도 예쁘게 자리잡고 있네요.

헌주 시간을 위한 상도 이렇게 준비돼 있습니다.

팔순을 축하드리는 축하떡케이크의 초를 끄고, 그리고 떡케이크를 커팅하고 드디어 본격적으로

팔순잔치가 진행됩니다.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술 한잔을 올립니다.

아들내외의 절을 받으며 어머니가 눈시울을 붉히십니다.

아들 내외것만 받을 수 있나요.

딸 내외의 헌주 시간도 이어집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절도 받으시고요.

어머니의 가슴은 감동으로 가득해집니다.

할머니의 손에서 즐거운 어린 시절을 보낸 손주들이 나와서

할머니 팔순을 축하드린다고,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라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절을 합니다.

손녀가 나와서 할머니와의 추억 한 자락을 풀어내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 편지를 읽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기특하고 고마운 손녀딸에게 '하트'를 그리며 안아줍니다.

할머니와 손녀의 눈에서 서로 하트가 뿅뿅 쏟아져 나옵니다.

잔치 자리에 축하주가 빠질 수 없죠.

가족들이 건배사를 외칩니다

축하객들도 기쁜 마음으로 잔을 높이 듭니다.

축하객들이 건배를 하고는 조리명인의 맛깔스러운 손맛이 담뿍 들어있는  #한정식코스요리 들이

서버들의 손에 의해 본격적으로 서빙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즐겁게 , 맛있게 현O식 어머님 팔순잔치가 마무리됐습니다.

현O식 어머님과 가족들에게 축하객들이 귀가하시면서

팔순잔치 장소를 #수담한정식 으로 참 잘 선택했다고

위치도 선정릉역에서 도보1분이고, 룸도 넓으면서도 조용하고, 또 고급스러웠고

무엇보다 음식이 참 맛있고 정갈해서 좋았다고, 서버들이 다 가져다 줘서 편리했다고

하시면서 귀가를 하셨답니다.

이렇게 고객님들께 항상 만족을 드리는 수담한정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

저는 또 행복한 소식, 즐거운 소식들을 가지고 다시 돌아올게요~~

그럼 저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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