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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맛, 답례떡, 인테리어와 세팅 모두 마음에 들어하셨던 서O숙 어머님 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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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다美 작성일 2017-02-15

수다美 스케치


 

요즘 계속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축하할 일이 있다면?

 

 

 

 

그리고 그 장소가 수담한정식이라면??

 

폭설이 내려도 가야지요. 암요~

 

 

 

2017년 2월 11일 토요일 점심 수담한정식의 향연룸에서는  

 

서O숙 어머님의 칠순잔치가 성대하게 진행됐습니다.


 


 

 

 

축하객들이 어찌나 많았는지 50여명으로 예정된 좌석이 넘쳐서 급하게 다른 룸들을 요청하시고

 

또 매장에서는 거기에 맞춰 빠르고 완벽하게 자리를 세팅해드렸습니다. 

 

 

 

잔치에 축하객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기쁘고 흥겹지요~

 

세팅된 자리가 마음에 든다며 칠순잔치에 참여하신 분들이

 

모두 좋아해주셨고요.

 

 

 

 

 

오랜만에 모인 가족, 친지, 지인들은

 

반가운 얼굴들이 보일 때마다 테이블로 다가가 인사를 하고,

 

그간 못 나눴던 대화들을 나누셨습니다.




 

 

또 어르신들은 못 본새 훌쩍 커버린 아이들의 모습을 신기해하고

 

또 그렇게 키우느라 고생한 부모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야기꽃을 피웠고요.

 

한복을 곱게 입은 꼬마 아가씨의 모습이 참 예쁜데요.

 

아기 아빠의 소개처럼 '10년뒤 미스코리아!!' 정말 기대됩니다. 

 

 

 

 

 

서O숙 어머님의 칠순잔치에는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축사의 시간이 있었는데요.

 

이 시간에는 서O숙 어머님의 시동생이자 작은 아버님이

 

"초등학교 시절 시집오신 모습이 눈에 선한데 벌써 칠순"이라며

 

"그동안 고생한 형수님의 노고와 고생에 감사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서O숙 어머님과 가족들은 모두 감회에 젖었답니다.

 

이어 고생하신 어머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녀들이 약소하지만 한 잔 술에 그 노고를 달래시라고 술을 한 잔 올려드렸습니다.

 

  

 

이어 말로도, 글로도 다 전할 수 없지만 어머님의 은혜에 감사 드리는 감사패 전달식이 이어졌고요.

 

 

 

 

자녀들의 감사패 전달식에 눈물을 글썽이던 서O숙 어머님은 반지 선물까지 이어지자  

 

활짝 웃을 수 밖에 없으셨는데요.

 

손가락에 끼어보이고 축하객들에게 선보이기까지 하셨습니다.

 

활짝 웃는 어머님 모습이 참 곱습니다.

 

 

 

빔 프로젝트로 서O숙 어머님의 그간 살아오셨던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칠순잔치에 모여주신 축하객분들께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와 소개가 간단하게 이어졌습니다.

 

 

 

 

 

 

좋은 자리에 축하 건배가 빠질 수는 없겠지요.

서O숙 어머님의 칠순을 축하하며 모두 다함께 축하의 잔을 듭니다~

 

 

 

 

 

칠순을 축하하는 떡케이크에 초도 꽂고 가족들이 모여 불도 후~불어서 껐습니다.

 

모두 모여서 떡케이크 커팅식도 갖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다함께 자리에서 일어나서 서O숙 어머님의 칠순을 축하하는 박수를 치며

 

자리에 앉은 뒤 맛있는 식사가 이어졌습니다.

 

물론 화기애애하게 옆사람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조용하면서도 친절한

 

서빙은 기본이었고요.

 


 

즐겁고 행복하게 식사를 마치고, 또 축하를 해주신 축하객 분들이 댁으로 귀가하실 때

 

한개씩 가져갈 수 있도록 수담떡공방의 답례품도 준비돼 있었답니다.

 

고급스러운 수담떡공방의 답례떡을 보고 축하객분들이 많이 흐뭇해하셨습니다.

 

이렇게 서O숙 어머님의 칠순잔치가 성공적으로, 흥겹게 마무리가 됐습니다.

 

축하객 분들은 역시 중요한 잔치는 수담한정식이 제격이라고 칭찬해주셨습니다.

 

이런 고객분들의 칭찬에 힘입어 수담한정식은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다美는 곧 또 재미있는 소식들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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