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담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상견례' 후기 입니다

* 출처 :  네이버 리뷰 https://m.place.naver.com/my/review/63eb01fe3da10effdbfee83d

​예전에 남친이랑 한번 그냥 제대로 된 한정식 코스요리를 먹어보고 싶어서 방문했다가 

농담 삼아서 나중에 둘이 결혼하면 상견례 하러 오자고 했었는데...그게 현실이 됐네요. 

그때도 가격에 비해서 신선하고 맛있는 맛에 깜짝 놀랐는데 여전히 놀랍네요. 

최근 가족 모임을 다른 한정식집에서 했는데 여기서 할걸 하고 후회가 될 정도 에요. 

여전히 직원분들 다 친절하고, 음식의 맛 또한 말 하기 입아플 정도 입니다. 

물론 20~30만원짜리 파인다이닝에 비하면 맛없다고 하실 분들도 있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정말 이가격대의 한정식집은 가히 없다고 봐도 무방하네요.. 

게다가 플레이팅까지 예술입니다. 각각 다 사진 찍고싶은걸 상견례라 자제했습니다 ㅠㅠ 

상견례라서 사진은 많지 않지만 각설하고 최고입니다. 

번창하세요

차분한 분위기에요재료가 신선해요비싼 만큼 가치있어요주차하기 편해요음식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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