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나이에 따른 생신잔치의 명칭! | 구분 | 생신잔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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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7-03 | 조회 | 11770 |
생신잔치의 명칭!
나이에 따라 많은 명칭들이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수담과 함께 생신잔치에 따른
다양한 명칭들에 대해
알아보아요!!ㅎㅎ
- 육순(六旬) : 우리나라 나이로 60세가 되는 생일
- 회갑 : 우리나라 나이로 61세를 맞이하는 생일
(인생의 장수를 기념하는 축하연으로 수연(壽宴)이라고도 함)
- 환갑 : 회갑의 육갑(六甲:갑자,을축,병인,정묘..)의 간지(干支)가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뜻
- 진갑(進甲) : 환갑을 치른 이듬해의 생일
- 칠순(七旬) : 70을 살기가 힘들다는 옛말이 있듯, 자손들이 장수를 축하하는 잔치를 베풀어 드린다.
- 고희(古稀) : 당나라 시인 두보의 시에 나오는 인생칠십고래희 라는 문구에서 유래된 말로
칠순잔치를 희연 또는 망팔이라고도 한다.
- 희수(喜壽) : 77세의 생일. 오래 살아 기쁘다는 뜻.
희(喜)자를 약자로 쓰면 七十七이 되는 것에서 유래
- 팔순(八旬) : 팔순이 되면 미수연(米壽宴)과 더불어 잔치를 베푼다.
- 미수(米壽) : 88세가 되는 생일. 미(米)자를 풀면 팔십팔(八十八)이 되는 것에서 유래
- 졸수(卒壽) : 90세의 생일,
- 백수(白壽) : 99세가 되는 생일
옛날에는 평균 수명이 짧아 80세 이상 사는 경우는 거의 드물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70세까지만 살아도 아주 오래 산 것으로 여겼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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