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담

수다美 스케치

보통 재주가 뛰어난 사람들에겐

팔방미인이라는 말을 쓰곤하죠?

요즘은 요리만 잘해서는 맛있는 식당으로 알려지지 않는거 같아요.

분위기로도 먹는다는게 요즘 트렌드니까요

눈으로 보며 귀로 들으며 맛으로 느끼며

오감을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수담이 되려고 하는데요.

그 노력의 시작은 저희 수담의

첫번째 대표주자!

바로 수담 윤영복 대표님 아닐까요?

9월 7일 저녁

월간식당에서 주관하는 외식인들의 모임

월간식당 18기 환영식이 있었어요.

외식업 관계자분들이 한자리 모인 가운데

수담한정식의 운영방식이나 체계적인 식자재 관리 등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어요.

수십명의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발표 하는 대표님이신데요

뭔가 더 든든하고 멋짐 폭발인건

제 느낌인가요?^^

식자재별 생산자와의 유대관리

기업들과의 업무협약 및 사회 공헌 활동

그 밖에 고객 서비스 방향까지

다양한 주제로 많은 분들의 공감을 샀던

발표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이

준비된 자료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동종업계에 계시고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시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주셨던 것 같아요.

그 밖에도 오늘 함께 시작하시는 분들의

소개시간도 있었습니다.

한 분 한분 인사하시면서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 하며

앞으로 많은 부분에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을 전해봅니다.

끝으로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환영인사를 담아 저희 수담 윤영복 대표님께서

직접 준비하신 답례품인데요.

가시는 길에 기분좋은 발걸음 되시라고

정성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외식산업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수담에서는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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