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생일날이 '귀빠진 날' 로 불리는 이유는 ? | 구분 | 생신잔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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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2-04 | 조회 | 19186 |
생일날을 또 다른 말로 '귀빠진 날'이라고도 하지요?
아기들은 성인과는 달리, 머리둘레가 가장 크고,
머리 중에서도 귀 부근이 가장 두껍기 때문에
출산을 할 때
아기의 머리가 나오는 순간이 가장 힘들고
'귀'만 빠져나오면 순조롭게 출산을 하게 된 것으로
보고 안심했다고 해요.
이렇게해서
'귀빠진 날'이 바로 '생일날'을 의미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서
우리들은 모두 세상에 태어났지만,
정작
생일날에는
친구 혹은 동료들과 어울리느라
정작 힘들게 낳아주신 부모님께는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매년 돌아오는 생일이라며
생일상 필요없다고 마다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코로나가 끝나고 맞게 될 첫번째 생신날에는
부모님 손 꼭 잡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으로
저장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음식,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수담 한정식이
좋은 날을 더 즐겁게
기쁜 날을 더 행복하게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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