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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찬구성의 하우스웨딩을 자랑하는 신랑 신부님의 결혼식날 구분 하우스웨딩
작성자 수다美 작성일 2017-08-15 조회 10967

수다美 스케치

 

 

결혼이란 인륜지대사란 말처럼 일생에 있어 가장 큰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 중요한 순간에 저희 수담한정식이 함께 있어 수다美는 행복하지 않을수가 없답니다.

 

매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또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속에 함께하고

그 에너지로 또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데요.

 

지난 12일 어떤 잉꼬커플이 온가족 앞에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조용하게 결혼식을 하고 싶은 분들은

저희 수담한정식에 많이들 찾아오시는데요~

 

하우스웨딩 또는 스몰웨딩이라고 하죠?

조용하고 오붓하게 그리고 함께하는 축하객들과의 정성어린 시간을 갖고자

요즘 많은 신랑신부님들께서 선호하고 있으시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꽃길만 걷게 해주겠다는 신랑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단상이죠?

 

" 꽃길만 걷게 해줄께~~♪"

 

콧노래가 절로 흥얼거리게 됩니다.

 

 

 

 

 

하우스웨딩이라고 해서 일반 예식과 다르지 않아요~

양가 어머님들의 화촉점화로 결혼식이 시작됩니다.

 

앞으로 펼쳐질 앞날에 환한 등불이 되어주실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으로 어머님들의 등화가 시작됩니다.

 

 

 

 

 

신랑신부님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한분 한분 눈인사를 해가며 동시에 입장을 해봅니다.

 

하얀웨딩드레스를 입으시는 분들도 계신데

오늘의 커플은 고급스러운 당의한복을 선택하셨네요~

 

뭔가 기품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늘의 예식은 주례없는 예식으로 진행되었어요.

신랑신부님께서 많은 것들을 준비하시느라 아마 많이 바쁘셨을거예요~

 

직접 성혼선언과 혼인서약을 해봅니다.

이제 진짜 부부가 되는것이죠~

 

설렘 가득한 현장이 아닐수 없습니다.

 

 

 

 

 

 

 

 

특히 이번 결혼식에서는

주례사가 없는대신 양가 어머님들께서

사랑가득한 덕담한마디로 주례사를 대신했는데요.

 

조용한 가운데 인생의 선배로, 부모의 마음으로, 어른이 되어가는 방법을 이야기 해줍니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인데

특히 어머님들께서 직접 해주시니 더욱이 의미가 깊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여자의 남편으로

 

두 사람은 하나가 되었답니다.

 

앞으로 두 분의 멋진 앞날을 축하하며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수다美는 이미 진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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