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담

수다美 스케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던 지난 주 토요일

수담한정식 향연룸에서는 '박O영 왕자님'의 기쁜 첫 돌잔치가 진행됐습니다.

박O영 왕자님은 예닮아가페의 수제 명품돌복을 예쁘게 입고 있었는데요.

정말 세자저하처럼 얼굴에서 잘생김이~막 묻어나오고

어찌나 후광이 막 비치던지요~

태어나서 처음 맞는 생일인만큼 축하케이크에 촛불도 꽂아야죠.

박O영 왕자님의 아버님, 어머님이

수담떡공방에서 정성들여 만든 돌축하떡케이크에 첫돌 축하 초를 꽂고

불을 붙입니다.

박O영 왕자님의 첫돌을 축하하며 할머니들이 무병장수의 마음을 담아

무명실을 걸어줍니다.

박O영 왕자님 지금은 어리둥절~~하지만

조금만 더 크면 할머니들의 마음 감사하게 생각할 거에요~~

박O영 왕자님 돌잡이에서는 고사리손으로 판사봉을 움켜잡았습니다.

모두들 박수를 쳐주시네요~~

박O영 왕자님 첫 돌 맞이할 동안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며 고생하신

박O영 왕자님 어머님, 아버님 그동안 수고 많았다고

서로 잔을 치켜들고 짠~~건배합니다~

박O영 왕자님 첫 돌잔치를 축하하러 와주신 축하객 분들이 두 손을 머리 위로 높이 모아

하트를 만들어주십니다.

박O영 왕자님 첫 돌잔치는 이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축하객분들이 모두

돌잔치가 참 고급스럽게, 그리고 음식도 맛있게, 서비스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아낌없이 칭찬을 해주고 댁으로 귀가하셨습니다.

앞으로 잔치는 수담한정식에서 해야겠다고 해주셔서 직원들이 참 흐뭇했던 하루였습니다.

수다美는 또 좋은 소식들 들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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